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많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강철기 작가의 개인전이 서울아산병원 갤러리에서 오는 11일(금) 시작되어 18일(금)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 갤러리(MZART GALLERY)가 해당 개인전을 후원한다.

이번 개인전은 약 500회 이상의 전시회 참가 및 개인전을 통해 예술적 가치와 대중성을 동시에 알려온 강철기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서울 송파구의 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생활에 도움을 주는 치유공간으로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갤러리에서 개최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엠제트아트갤러리 측은 서울아산병원을 찾은 환자, 보호자 등의 내원객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강철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개인전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

한편, 강철기 작가는 토속적인 전통 미학과 사상, 문화의 조화를 이룬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작가로,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서양화 전공)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서양화 전공)를 졸업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2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및 단원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송은미술대상전 등 여러 대회 수상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는 한일미술교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엠제트아트 갤러리와도 협약을 맺고 아트테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하고 있으며, 엠제트아트 갤러리 강남본점 갤러리에도 강철기 작가의 작품이 상시 전시 중이다.

후원사 엠제트아트 갤러리 관계자는 “강철기 작가의 작품은 지난 초대전에서도 알 수 있듯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보여주고 계시는데, 이번 서울아산병원 갤러리 개인전에서는 대중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작품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므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출처 : 더파워(http://www.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