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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트아트 갤러리 소속 작가 김석중, 싱가포르서 작품 전시 시작
MZ ART GALLERY 2023-11-14
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 갤러리는 자사 소속의 김석중 작가가 싱가포르 전시를 통해 현지 콜렉터들과 만난다고 9일 밝혔다.

김석중 작가는 9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 F1 Pit 빌딩에서 진행되는 아트 싱가포르에 갤러리 투스톤과 함께 참가하여 작품을 선보이기 시작한 상태로, 타이페이 국제 아트페어에 이어서 계속되는 해외전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석중 작가는 말, 새, 꽃, 물고기 등의 동물을 소재로 한 독특한 조형을 활용하는 서양화가로써 서울, 일본, 터키 등 전 세계를 돌며 수십 차례의 개인전을 열어 왔다. 또한 예술의전당 개관기념전, CONTEMPORARY ISTANBUL, 아트페어, 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 등 단체전을 통해서도 작품을 공개해 왔다.

구상전공모전 연3회 특선 및 신인상을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3회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며 한국미술협회 청년분과위원장, 한국예술협회총연합회 대의원, 국제미술교류협회 이사, 한국미술협회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위원장, 서울시 문화예술 특별보좌관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올해 엠제트아트 갤러리와 협약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상태로써 지난 키아프에서도 개인전을 열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엠제트아트 관계자는 “해외에서 K-ART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만큼 김석중 작가 역시 나날이 이름값이 오르고 있는 중”이라며 “이번 싱가포르 전시에서도 많은 관객들의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석중 작가는 지난 10월 23일(월)까지 진행된 글로벌 아트페어 '타이페이 국제아트페어 2023'에서 그간 작업해 온 작품들을 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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