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ART(엠제트아트)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철기 작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으로 강철기 작가는 MZART가 진행하고 있는 아트테크 사업에 작가로써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상호 성장을 위한 계기로 삼기로 했다고 전했다.

MZART는 다양한 미술작품에 공동 및 단독투자 하는 방식의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아트테크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예술작품을 즐기고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유명작가의 그림을 구매하려면 큰돈이 필요하지만 아트테크로 인해 한 작품에 여럿이 투자해 미술 작품의 저작권 수익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매주 또는 매달 선택하여 수익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철기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서양화 전공)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조형화해 온 화가로 활약해 온 작가로, 토속적인 전통 미학과 사상, 문화의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약 500회 이상의 전시회를 열면서 작품세계를 알리고 있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2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및 단원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송은미술대상전 등 여러 대회 수상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는 한일미술교류회 회장을 맡고 있다.

MZART 관계자는 "엠제트아트가 추진하고 있는 아트테크에 대해 강철기 작가님이 높은 관심을 주시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동행하기로 하면서 이번 협약에 이르렀다”며 “아트테크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