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치경영 경쟁력을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이끌어 갈 우수기관 및 기업,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이 17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MZART)가 아트테크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정길 대표가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기업인 엠제트아트는 미술품이나 전시, 저작권을 통해 재테크와 같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한 아트테크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곳으로, 일반인은 접근하기 힘든 고가의 미술작품 등에 대해 진입장벽을 낮추며 MZ세대들까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러 미술작품에 공동투자 및 단독투자가 가능하며 드라마나 영화 협찬 또는 렌탈, PPL활동으로 인하여 저작권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부담 없는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데미킴 작가, 우리 역사화 문화를 미술활동으로 꾸준히 조형화해 온 강철기 작가, 소호 김원준 화백의 협약으로 미술분야와 아트테크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는 점도 공적으로 꼽힌다. 엠제트아트는 이들 작가의 개인전도 주최하고 있다. 또한 한국장애인협동조합연합회 정기후원을 결정하며 사회활동에도 적극 임하고 있기도 하다.

엠제트아트 서정길 대표는 “아트테크를 누구나 쉽게 접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대중화하는데 노력하고 있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업을 펼쳐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