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미술품이 활발하게 거래되면서 자연스레 미술품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트테크를 리드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엠제트아트(MZART)가 ‘조영구의 트랜드 핫 이슈’에서 조명되며 아트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영구의 트랜드 핫 이슈’ 30일 방영분에서 아트테크는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와 절세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장년층에게 선호되고 있다는 점이 방영됐으며 이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엠제트아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엠제트아트의 서정길 대표는 아트테크가 진입장벽이 낮아진 상태이며 렌탈 혹은 드라마, 영화에 노출시킴으로써 부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아트테크의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적은 금액으로도 쉽게 미술품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았다.

작품구매 후 경매를 통해 매각 시의 발생수익, 전시회나 미술관, 방송 등에 전시하며 얻는 운영수익, 소유권을 판매하며 발생되는 수익 등이 엠제트아트 측에서 설명한 대표적인 아트테크 방법으로써 엠제트아트는 이런 과정에서 도움을 준다는 점을 방송을 통해 안내했다.

특히 엠제트아트 소속 작가로써 현재 개인초대전을 열고 있는 강철기 작가도 방송을 통해 작가로써 바라본 아트테크에 대한 시각을 전하기도 했다. 강철기 작가는 작가도 홍보를 하며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트테크 전문 회사들이 많이 생기고 작가와의 윈윈을 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엠제트아트 서정길 대표는 “예전과 달리 시대가 변한 만큼 부자가 아니더라도 미술품 재테크를 할 수 있다. 재테크를 재미있게 즐기고 소액으로 유명 작가의 작품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