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대표 서정길)의 첫 직영점인 부산 해운대 달맞이지점이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엠제트아트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아트테크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제 2의 도시인 부산 직영점 오픈으로 부산은 물론 경상권의 아트테크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엠제트아트 부산 해운대 달맞이점에서는 서울 삼성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엠제트아트 서울사무실과 서울전시실의 역할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전시실에서는 엠제트아트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데미킴 작가, 강철기 작가의 개인 초대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전시 및 아트테크 활성화를 위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양화가 김석중 작가, 한드레시아 수석 디자이너이자 대한민국 한복 명장인 이사야 디자이너와 협약을 맺으며 서울과 함께 부산에서도 함께 할 프로젝트의 범위가 넓은 상태다.

특히 엠제트아트는 고객가치경영 경쟁력을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이끌어 갈 우수기관 및 기업,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의 아트테크 부문 수상 및 한국일보 주최의 ‘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하면서 객관적인 경쟁력을 입증 받기도 했다.

서정길 대표는 “부산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도시이기에 미술과 그에 따른 산업을 위한 거점도시로도 손색이 없어 첫 직영점으로 부산을 선택하게 됐다”며 “아트테크의 대중화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부산에서도 다양한 전시와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