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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트아트 갤리러 소속 김석중-강철기 작가, 2024BAMA 초대전 성공적 마무리
MZ ART GALLERY 2024-04-15
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 갤러리 소속의 김석중, 강철기 작가가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24 BAMA)에서 성공적으로 초대전시회를 마무리했다.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동아시아 및 미국, 프랑스 등 해외 화랑 16곳을 비롯해 총 150여 개 화랑에서 4천여 점의 작품이 선보이면서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특히 동아시아 작가들의 새로운 문화예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아시아 특별전과 청년 예술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특별전도 진행되어 의미를 높였다.

엠제트아트 갤러리의 김석중 작가와 강철기 작가는 해당 아트페어에서 초대전시회를 통해 그간 작업해 왔던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작품세계를 안내했고, 엠제트아트 갤러리의 아트테크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를 가진 김석중 작가는 말, 새, 꽃, 물고기 등의 동물을 소재로 한 독특한 조형을 활용하는 서양화가로, 국내는 물론 일본, 터키 등 전 세계를 돌며 수십 차례의 개인전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예술의전당 개관기념전, CONTEMPORARY ISTANBUL, 아트페어, 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 등 단체전을 통해서도 작품을 공개해 왔다.

구상전공모전 연3회 특선 및 신인상을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3회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며 한국미술협회 청년분과위원장, 한국예술협회총연합회 대의원, 국제미술교류협회 이사, 한국미술협회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위원장, 서울시 문화예술 특별보좌관으로 활동 중이다.

강철기 작가는 예술적 가치와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해온 작가로, 토속적인 전통 미학과 사상, 문화의 조화를 이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서양화 전공)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서양화 전공)를 졸업 후 약 500회 이상에 달하는 전시회 및 개인전을 통해 대중과 만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2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단원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송은미술대상전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하며 시력을 검증 받기도 했다. 현재 한일미술교류회 회장으로써 활발히 활동 중이다.

두 작가 모두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서양화 작가분야 대한민국장인 인증을 수여 받으며 장인으로써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엠제트아트 갤러리 관계자는 “미술품재테크라는 아트테크 부문에서 함께 해 오고 있는 두 작가의 작품을 이번 페어에서 초대전으로 알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소속 작가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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