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MEDIA

뉴스

아트테크 전문 엠제트아트, 재미교포 아티스트 ’데미 킴’ 작가와 업무협약
MZ ART GALLERY 2023-09-06
MZART(엠제트아트)는 Demi Kim(데미킴) 작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아트테크 분야 등에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MZART 본사에서 25일 진행된 금번 협약식에는 MZART 관계자 및 Demi Kim 작가가 자리에 함께 했으며 MZART가 진행하고 있는 아트테크 사업에 작가로서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상호 성장을 위한 계기로 삼기로 했다.


MZART는 다양한 미술작품에 공동 및 단독투자하는 방식의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아트테크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예술작품을 즐기고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유명작가의 그림을 구매하려면 큰돈이 필요하지만 아트테크로 인해 한 작품에 여럿이 투자해 미술 작품의 저작권 수익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매주 또는 매달 선택하여 수익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재미교포 아티스트 Demi Kim 작가는 희망을 그리는 아티스트이자 수채화 같은 색감으로 사람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는 그림을 그린다는 평을 듣고 있는 예술가로, 컬러리스트 감성으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향연과도 같은 원색적이고 정열적인 색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21년에는 미국의 조바이든 대통령이 수여하는 2021 문화예술 부문 봉사상 금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로 인체와 인물 위주의 작품을 해 온 Demi Kim 작가는 현재 생명력이 강한 꽃의 에너지를 주기 위해 사계절 꽃을 주제로 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첫 300호 대형 작품 ‘Universal world(공의 세계)’를 공개하고 해당 작품을 아트테크의 좋은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MZART의 저작권 수익 모델화하기로 했다.


Demi Kim 작가는 "MZART가 추진하고 있는 아트테크에 대해 많이 들어보고 익숙했는데, 현재 아트테크를 운영하는 회사 중 가장 성장하고 있는 곳이 MZART라고 알고 있어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0건의 글이 있습니다.
닫기
로그인하셔야 본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