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전이 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MZART)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조형화해 온 강철기 화백의 특별초대 작품전을 내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오는 3월 23일(목) 삼성동에 위치한 엠제트아트 전시실에서 열리며 그간 다양한 작업활동을 펼쳐오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강철기 화백의 신작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참가 및 개최한 전시회가 약 500회 이상 될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철기 화백은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서양화 전공)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한 후 토속적인 전통 미학과 사상, 문화의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추구하며 여러 작품을 선보여 왔다.

버질국제미술협회, 광화문아트포럼위원 활동과 함께 2020년부터는 한일미술교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2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및 단원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송은미술대상전 등 화려한 수상실적도 갖고 있다.

특히 특별초대 작품전 주최사인 엠제트아트는 ‘본인, 맞으세요?’에 미술작품 협찬사로 나선 상태로써 강철기 화백의 작품 ‘공존-유(遊)’와 ‘마주보기-궁’도 웹드라마 ‘본인, 맞으세요?’의 여러 장면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엡제트아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강철기 화백의 연륜과 세계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