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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트아트 머니투데이 신영일의 비즈정보플러스 방송 출연
2023-12-22
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MZART) 소속작가 데미킴-강철기 화백이 인기 시사교양 TV프로그램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작가가 출연한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방영분은 10일 MTN머니투데이방송을 통해 방송됐으며 작가 개개인의 활동에 대한 내용부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은 물론 미술계에 관심있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데미 킴 작가는 어린 시절 척추부상을 당한 후 장애를 갖게 되어 장애로 인한 차별을 겪고, 여기에 재미교포로써 미국 사회에서의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까지 더해지면서 항상 일반적인 것과 다른 것에 대해 고민해 왔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켜 왔다.

세종대학교 미술치료 및 사단법인 한미척추장애복지재단 이사장이자 2011년 서울시립미술관 작품소장, 2012년 논현동 유나이트 갤러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수여하는 ‘2021 문화예술 부문 봉사상’ 금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진행된 개인 작품관람회를 통해 대중에게 작품세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강철기 화백은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서양화 전공)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한 후 토속적인 전통 미학과 사상, 문화의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여 왔으며 현재까지 약 500회 이상의 전시에 참여해 왔다. 버질국제미술협회, 광화문아트포럼위원 활동과 함께 2020년부터는 한일미술교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2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및 단원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송은미술대상전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해 오기도 했다.

강철기 화백은 오는 23일(목)부터 삼성동 엠제트아트 전시실에서 특별초대 작품전 개최를 통해 작품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엠제트아트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데미킴, 강철기 화백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보며 오랜 동안 미술계에 몸담아온 만큼 방송 후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아트테크 비즈니스의 확대와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하기로 했으므로 이후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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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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